• 양구군, DMZ 평화의 길 하반기 횡단·테마노선 운영 재개
    • 두타연·금강산 가는 옛길 따라 생태·문화·안보 가치 체험

    • [시경신문, 김승련기자] 양구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하반기 횡단노선과 테마노선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DMZ 평화의 길 양구 구간은 24~29코스로, 이 가운데 26코스는 민간인통제선 내부의 두타연을 포함해 생태·문화·안보적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다.

      테마노선인 ‘두타연 피의능선 코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5회 화·수·금·토·일요일 운영한다.

      화·금요일은 오전 10시, 주말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발하며 이용요금은 1만 원이다.

      수요일에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지질투어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횡단노선인 ‘금강산 가는 옛길 코스’는 9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화·수·금·토요일 주 4회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6천 원이다.

      탐방 예약은 양구군 안보관광 예약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테마노선은 ‘두루누비’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금강산가는길 통문을 지나 내금강으로 향하던 옛길을 걸으며 자연경관과 분단의 역사, 평화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양구군은 두타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DMZ 평화의 길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걷기 여행과 평화·안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DMZ 평화의 길은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분단의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자원”이라며 “두타연과 금강산 가는 옛길을 걸으며 양구의 자연과 평화의 의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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