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신문, 김승련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12일까지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빠랑 목공소’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과 돌봄 부담,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가족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된 ‘아빠랑 목공소’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목재를 다듬고 조립하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 가족들은 책꽂이와 잡지꽂이, 독서 의자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연마 작업부터 조립, 마감에 이르기까지 목공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덕구 청춘목공소에서 운영되며, 아빠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기수별 10가구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수당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기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2기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네이버 QR코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관광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칠수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작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