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양주 RAS 페스타 책쓰기 프로젝트 출간기념회 개최
    • 교사·학생 작가가 직접 펴낸 책으로 독서(Reading) 문화를 꽃피우다

    • [시경신문, 김호진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 동두천양주 RAS 페스타 책쓰기 프로젝트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거점 공간에서 이어지는 동두천양주 RAS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독서(Reading)·예술문화(Arts)·스포츠(Sports)를 학생의 일상으로 만들어 가는 RAS 문예체교육 가운데, 읽기를 넘어 직접 쓰고 펴내는 경험으로 독서교육을 확장한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다.

      출간기념회의 주인공은 지난 7월부터 책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 작가들이다. 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교원 책쓰기 '나만의 책 출판하기'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 창의·인성 책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현직 교사 작가인 멘토 강사와 함께 주제 선정, 집필 기획, 원고 작성, 퇴고, 자가출판플랫폼을 활용한 표지·본문 디자인까지 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했으며, 자서전·시집·학교 삶 이야기·관심사 등을 담은 책을 ISBN이 발행되는 정식 도서로 펴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RAS 문예체교육이 지향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교육의 실천 모델로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읽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써 내려가며 ‘폰 OFF & RAS ON’을 몸소 경험했고,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학생 주도성과 자기 표현력을 길렀다. 또한 지역의 인적 자원인 교사 작가가 멘토로 참여해 학교와 지역을 잇는 RAS 교육생태계의 사례를 만들었다.

      강정수 교육장은 “책을 읽는 학생이 책을 쓰는 작가로 성장하는 경험은 RAS 문예체교육이 추구하는 생각의 힘과 표현의 힘을 함께 키우는 일”이라며 “학생과 선생님들이 직접 펴낸 책이 동두천양주 곳곳에서 읽히고, 더 많은 학생들이 읽고 쓰고 나누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출간된 도서와 우수 사례를 전시·공유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 책쓰기 프로그램이 2027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RAS 페스타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예술문화·스포츠 활동의 성과를 지역과 함께 나누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 나갈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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