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액티비티 시설 운영 관광객 호응
    • 설리스카이워크 하늘그네

    • [시경신문, 김승련기자]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물미해안전망대(삼동면)와 설리스카이워크(미조면)의 액티비티 시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어 모으고 있다.

      삼동면 소재 물미해안전망대는 360° 어느 곳에서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유리 위를 걸으며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클리프 워크 체험을 할 수 있고, 병뚜껑을 활용한 커스텀 키링 등 특별한 경험도 즐길 수 있다.

      미조면 소재 설리스카이워크는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36m의 높이의 구조물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하늘 그네’를 탈 수 있는 곳이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물미해안전망대와 설리스카이워크는 단순 체험 공간을 넘어,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소통과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미해안전망대와 설리스카이워크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다.

      설리스카이워크는 연중무휴 운영되며 물미해안전망대는 매주 화요일 휴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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