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항공우주총동문회(회장 안현수 ANH스트럭쳐 대표)가 모교 항공우주공학부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우주항공 시대를 이끌어갈 후배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발전기금 5000만 원을 깜짝 기부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전달식은 5월 30일 오후 1시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 101호에서 열린 ‘항공우주공학부 창립 30주년 기념 총동문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탁은 항공우주 총동문회가 모교의 핵심 학부인 항공우주공학부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다가올 우주항공의 시대를 선도할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항공우주 총동문회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발전기금은 총 5000만 원 규모로(현금 3000만 원과 현물-실험실습기재 2000만 원) 발전기금재단을 통해 항공우주공학부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및 첨단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안현수 항공우주총동문회 회장은 “우리 학과 동문들이 우주항공 시대를 여는 주역으로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모교에서의 소중한 추억과 가르침을 잊지 않고 대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며 소중한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학진 항공우주공학부 학부장은 “1996년 학부 신설 이래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후배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배들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다가올 우주항공의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권진회 총장은 “학부 창립 3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모교와 후배를 향한 사랑을 실천해 준 항공우주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우주항공 분야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발전기금전달식이 진행된 항공우주공학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권진회 총장과 허기봉 우주항공대학장, 안현수 항공우주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명예교수, 내빈, 산·학·연 협력기관 관계자 및 졸업생과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보도자료출처: 경상국립대학교]